샴 고양이 키우기, 성격, 기원, 외형적 특성
1.샴 특징 샴 고양이 또는 시암 고양이는 고양이의 한 품종입니다. 샴 고양이는 본래 단모종이지만, 발리니즈라 불리는 장모종도 존재합니다. 샴은 태국 왕실에서 키웠던 고양이입니다. 날씬한 몸에 짧고 가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며, 주둥이, 꼬리, 귀, 다리 끝은 갈색 등의 짙은색입니다. 특유의 긴 털과 둥근 머리, 큰 눈, 그리고 뾰족한 귀로인해 식별되며, 그 모습은 마치 작은 예술작품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회백색이나 황갈색의 짧고 가는 털로 덮여 있고 특히 등쪽이 희고 다리 쪽에 황갈색 빛이 납니다. 얼굴 중앙과 귀, 앞다리 등이나 꼬리에 바탕털보다 진한 색의 포인트가 있는것이 샴고양이의 큰 특징입니다. 대체로 크림색 털이지만 마치 눈에 다크서클이 낀 듯 코 주..
2024. 1. 30.